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최현호, 현실 앞에 눈물…“해줄수 있는것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5 09:58
2012년 12월 5일 09시 58분
입력
2012-12-05 09:35
2012년 12월 5일 09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현호 눈물.
최현호 눈물
최현호가 예비 아내 홍레나를 앞에 두고 눈물을 흘렸다.
최현호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결혼전쟁'에서 아내 홍레나와 신혼집을 보러 다니던 중 비싼 집값에 좌절감을 맛봤다.
홍레나는 넓은 신혼집을 보러 다니며 행복해 했고, 최현호는 집 값을 부담스러워 했다. 두 사람이 알아본 집의 전세값이 8억 원이었기 때문.
이에 최현호는 대출을 받자고 말했고 홍레나는 이를 말렸다. 하지만 비싸고 넓은 집이 좋았던 아내의 반응에 결국 최현호 "돈 얘기 좀 그만 해. 왜 계속 바보로 만드냐"며 자리를 피했다.
홍레나는 "처음엔 왜 이런 거 가지고 화를 낼까 황당하고 어이 없었다. 하지만 혼자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해되더라. 남자로서 집을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으니 나도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자신을 위로해주는 홍레나에 최현호는 "다 잘해주고 싶은데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더라. 당장 해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으니까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짜증도 나고 화도 났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출처|JTBC '결혼전쟁' 캡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페루에 K2전차-K808장갑차 195대 수출 합의
“강간 전과 없는 자만 돌 던져”…‘조진웅=이순신’ 옹호에 격분
‘손흥민·침착맨이 추천해서 믿었는데’…AI 딥페이크 광고 주의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