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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아이리스2’ 임수향-이준, 이범수 선배 앞에서 두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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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6:48
2012년 11월 13일 16시 48분
입력
2012-11-13 15:56
2012년 11월 13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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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임수향, 이준(왼쪽부터)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아이리스 2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2’는 지난 2009년에 방송된 ‘아이리스1’의 두번째 시리즈다.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와 비밀조직 아이리스 활동으로 체포된 백산(김영철 분) 국장의 이야기, 백산 배후에서 모든 사건을 조정한 미스터 블랙의 정체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이리스2’는 차태현 주연 드라마 ‘전우치’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영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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