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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성민 “장동건 불쌍하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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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16:19
2012년 10월 8일 16시 19분
입력
2012-10-08 16:09
2012년 10월 8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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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 사진제공 | SBS ‘힐링캠프’
‘이성민, 첫 단독 토크쇼 출연’
“내가 ‘힐링캠프’에 출연한 것이 신기하다”
MBC 드라마 ‘골든 타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 최인혁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성민이 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이성민은 25년 만에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소감과 함께 우여곡절 많은 인생이야기를 전했다.
‘명품조연’으로 이름을 알렸던 이성민은 ‘골든 타임’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이성민 “요즘 인기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장동건이 불쌍하다”고 말하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 발언의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성민은 이날 자신의 무명시절을 털어놓으며 “생활고 때문에 쪽방에서 배고파 울었다”고 말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MC 이경규는 “<힐링캠프>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슬픈 인생 스토리”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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