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택연, 셀프 굴욕 직찍? ‘응답없는 아이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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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3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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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셀프 굴욕 직찍’
‘택연 셀프 굴욕 직찍’
2PM 멤버 택연이 셀프 굴욕(?)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택연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TY(택연)님께서 행차하셨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택연은 안경과 모자를 뒤로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택연의 스타일이 눈에 띈다. 안경, 모자, 티셔츠가 전혀 매치가 안되는 것. 택연은 좋은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웨스트 패션’을 자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두고 2PM 멤버들은 택연에게 ‘패션테러리스트’라고 별칭을 지어준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훈남 옥태연 어디로 가고…”, “스타일은 별로지만 비주얼은 최강”, “왜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은 같은 팀 멤버 우영, 미쓰에이의 수지와 촬영한 JYP&리복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 및 펌프 퓨리HLS 광고 영상에 참여했다.

사진출처|‘택연 셀프 굴욕 직찍’ 택연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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