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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지상파 음악 프로 첫 출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06 14:22
2011년 4월 6일 14시 22분
입력
2011-04-06 14:16
2011년 4월 6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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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스포츠동아DB.
‘슈퍼스타 K2’의 우승자 허각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무대를 마쳤다.
허각은 5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1TV ‘열린 음악회’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허각은 배다해, 바리톤 려현구와 함께 하는 특별무대를 비롯해 ‘하늘을 달리다’ ‘이별이야기’ ‘거위의 꿈’ 등 세 곡을 잇달아 불렀다.
허각은 지상파 뉴스프로그램, SBS ‘강심장’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지만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각은 3월 초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허각은 올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데뷔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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