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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 먹나?’ 태연 더 어려진 공항사진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02 12:34
2011년 1월 2일 12시 34분
입력
2011-01-02 12:05
2011년 1월 2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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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yoonyul.com 캡처]
소녀시대 태연의 앳된 공항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최근 공항 직찍'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에서 태연은 단발머리에 모자가 달린 상의를 입고 보라색 아이패드를 들고 있다. 백팩을 맨 모습이 흡사 고등학생으로 보인다.
이는 25일 김포공항에서 팬들이 촬영한 사진이다.
누리꾼 'cutesyles_'는 "태연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면서 다른 누리꾼들 역시 귀엽고 깜찍하다는 반응이다.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1989년 생으로 올해 22살이다. 소녀시대는 한국어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한국와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기사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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