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

  • 입력 2010년 9월 27일 16시 45분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로 건강하게 만들었어요~

[Cooking Tip]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것이 좋다’라는 신토불이(身土不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육류와 채소뿐 아니라 장류에도 신토불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

CJ제일제당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은 고추장의 재료를 모두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
가족의 건강과 입맛 챙기는~
CJ제일제당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


고춧가루, 청양초뿐 아니라 조청, 간장 등 고추장을 만드는 모든 재료를 국산 원료만 사용했다.
국산 태양초 특유의 붉은 빛깔이 더해져 요리를 맛있어 보이게 하고 감칠맛을 더한다.

HACCP 인증을 받은 해찬들 논산 공장의 위생 공정에서 만들고, 합성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은 고추장의 핵심원료 뿐만 아니라,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원료 1%까지 국산 원료로만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찬들의 전통발효숙성기술까지 더해져 깔끔하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알쏭달쏭 고추장 요리 궁금중 Q&A

Q 요리할 때 고추장의 농도가 맛을 좌우하나요?


찌개, 볶음, 구이 등 조리법에 따라 고추장의 농도를 달리해야 재료와 잘 어우러지면서 요리의 제맛을 낼 수 있다.

찌개나 국은 끓는 물에 고추장과 갖가지 양념을 풀어 간을 맞춘 뒤 재료를 넣어야 국물 맛을 살릴 수 있고, 볶음 요리는 재료를 볶다가 고추장을 넣는데, 이때 고추장이 재료에 잘 스며들도록 다시마국물이나 간장 등을 섞어 되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조림은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두었다가 나중에 본 재료와 함께 넣고 조리기 때문에 양념이 잘 섞이도록 농도를 약간 진하게 만들어야 한다.

구이는 고추장을 먼저 발라 굽기도 하고 나중에 바르기도 하는데, 고추장 양념이 묽으면 재료에 스며들지 않고 흐르기 때문에 농도를 약간 진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Q 고추장으로 요리할 때 매운맛의 최적 온도는?


우리 혀는 단맛은 35℃, 신맛은 25℃, 짠맛은 37℃, 매운맛은 60℃에서 가장 강하게 느낀다. 맛있기로 소문난 매운 음식이 대개 뜨거운 것도 이런 이유다.

매운 음식을 60℃ 이상 조리하면 매운맛이 살아나 입맛을 강하게 자극하고, 그 결과 음식이 맛있게 느껴진다.

Q 고추보다 고추장이 몸에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고추보다는 고춧가루, 고춧가루보다는 고추장이 몸에 좋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3가지 가운데 어느 것이 더 건강에 좋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섬유소와 비타민은 붉은 고추, 단백질과 인은 고춧가루, 칼슘과 철은 고추장에 가장 많기 때문이다.
글·정은영<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clfgus1004@hanmail.net>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문의·CJ제일제당(080-850-2000 www.c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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