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혁은 6일 SBS 파워FM(107.7 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아내를 코피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장혁은 “결혼전 아내의 사랑을 얻기위해 여자 38명이 있는 필라테스반에 들어가서 3개월을 버텼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장혁은 지난 2008년 필라테스 강사인 김여진 씨와 6년열애 끝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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