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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삼성 박한이 “처음에는 정말 투수 공이 하나도 안 보였어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4-16 08:42
2010년 4월 16일 08시 42분
입력
2010-04-16 07:00
2010년 4월 1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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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정말 투수 공이 하나도 안 보였어요. (삼성 박한이. 헬멧을 벗고, 배트로 선을 긋는 등 자신만의 독특한 타격준비 습관을 고치려니 머릿속이 하얗더라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희망이 그만큼 크다는 것 아니겠어요? (LG 박종훈 감독. 국가대표급 외야 5인방, 일명 빅5가 기대보다 부진해 골치 아프겠다고 하자)
○변명 안돼.(롯데 사도스키. 4차례 선발등판해 1승도 하지 못한 사실은 어떤 것으로도 변명이 안 된다며 또렷한 한국말로)
○제가 (최)형우 키운 거예요. (SK 박정권. 전주고 선배인 자기가 밤낮으로 ‘단련’ 시킨 덕에 지금의 최형우가 됐다며)
○방망이 잘 맞으면 다 잘 돼. (한화 한대화 감독. 경기 전 특별 번트훈련에서 한화 김태완이 번트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데 대해)
○겉으로는 착하지만 속으로는 다들 성질 있어요. (두산 김경문 감독. 포수들이 대부분 성격이 좋지만 스트레스가 많아 속으로 삭이고 있다며)
○우리가 하위 팀이잖아. 상대가 좋아하겠지. (KIA 조범현 감독. 우승후보 SK, 삼성, 두산과 9연전 끝에 LG, 롯데, 넥센 등 하위권 팀을 만난다는 말에 웃으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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