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24 03:042009년 3월 24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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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경기침체고 구조조정이고 다 잊고 웃음꽃이 만발한다. 이범호 선수는 듬직한 외모와 안 어울리게 ‘꽃범호’로 불리고 명품수비를 선보인 ‘꽃남’ 박기혁 선수는 상한가다. 오늘 일본과의 결승전. 두 나라의 불꽃 대결에 마침표를 찍는 날. 우리 선수들이 야구의 꽃인 홈런을 펑펑 쏘아대기를. 그래서 꽃샘추위도 한방에 날려주기를.
민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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