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10 03:022008년 9월 10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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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로(白露)가 지났습니다. 흰 이슬이 내리며 가을 분위기가 완연해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이때부터 추석 무렵까지 만곡이 무르익습니다. 하지만 아침저녁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가을인가 싶더니 한낮에는 ‘도로 여름’입니다. 과일도 제철이 있죠. 참외는 중복, 수박은 말복, 복숭아는 처서이고 백로 무렵은 포도가 제 맛이랍니다.
김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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