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돌아온 셔틀콕, 金으로 보답을

  • 입력 2008년 1월 29일 02시 59분


한국 셔틀콕의 간판스타 이현일(김천시청)이 27일 끝난 배드민턴 코리아오픈에서 세계 1위 린단(중국)을 꺾고 남자 단식 정상에 섰다. 지난해 대표팀 이탈 후 6개월 만에 복귀한 뒤 ‘속죄의 스매싱’을 날렸기에 기쁨은 더욱 컸다. 8월 베이징 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만리장성을 허물고 금메달을 목에 걸기를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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