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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1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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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인간의 쾌감에 관한 실험을 했다. 상당한 돈을 기부할 때와 자기 주머니에 넣어둘 때의 상황을 설정해 뇌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결과는? 음식, 성관계 등 쾌감에 반응하는 뇌 부위가 활성화되는 때는 기부를 결심하는 순간이었다. 한여름 같은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급상승. 추울 때 반짝 베풀던 마음을 여름철에 발휘하는 것도 더위 나는 한 방법.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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