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1-04 03:042006년 11월 4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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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댄스 공연 했어.”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꺼낸 사진. 인도풍 화장에 섹시한 의상. 대기업 사원인 그의 평소 모습이 아니다. 주중엔 블라우스에 정장 핸드백만 메는 A 씨. 그도 주말만 되면 살사댄스에 빠져든다. 토요 미니스커트 족인 B 씨는 어떻고. 아무래도 주5일 근무제의 선물은 ‘이중생활’인 듯. 비 오는 주말, 당신은 어떤 변신을 꿈꾸는가?
김현수 기자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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