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파일]우리투자 CP 1000억 선착순 판매 外

  • 입력 2005년 6월 1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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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한국신용정보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어음(CP)이 최고 신용등급인 A1을 획득한 기념으로 1일부터 우리투자증권 CP 1000억 원어치를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CP는 만기 1, 2, 3, 6개월 네 종류이며 세전 금리는 각각 3.3%, 3.5%, 3.7%, 3.8%로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 원.

●코스피200지수연동 정기예금 내놔

산업은행은 코스피200지수 상승률에 따라 이자가 결정되는 ‘산은 지수연동 정기예금 2차’를 1∼13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가지수 변동에 관계없이 만기 때 최저 연 1% 이율을 보장한다. 지수가 상승하면 최고 7.59∼10.19%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가입 금액은 1000만 원 이상. 가입 기간에 따라 상승형 3호(만기 6개월)와 4호(만기 1년) 두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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