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1월 19일 02시 2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남 김해에서 태어난 고인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오세창(吳世昌) 선생의 문하에서 금석문과 전각을 배웠다. 고인은 금석학과 중국 갑골학에도 능통해 ‘중국문자의 기원’ 등 저서 9권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손재분(孫在分) 여사와 와이드댄닷컴 부장인 아들 상빈(尙賓)씨가 있다. 빈소는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1일 오전 5시. 031-901-9745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