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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17일 2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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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천에서 출생한 고인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일보에 입사해 문화부장 등을 지내며 영화평을 쓰기 시작해 퇴사 후 본격적으로 영화평론가로 활동했다. 정치와 영화의 관계에 관심을 기울여 89년 칼럼집 ‘영화는 지금 혁명 중’을 출간했다. 유족으로 부인 석의덕씨와 장남 관수씨(대우증권 차장) 등 2남2녀. 발인은 18일 오전 8시반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영안실. 031-787-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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