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황금사자기]선수 선서

  • 입력 2003년 6월 26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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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승팀 천안북일고 주장 지준희 선수가 26일 서울 동대문 야구장에서 개막한 제 57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선수 선서를 하고 있다.

동대문야구장=동아닷컴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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