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김종환-육군총장 남재준-연합사부사령관 신일순

입력 2003-04-01 18:59수정 2009-09-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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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일 국무회의를 열어 김종환(金鍾煥·육사25기) 1군 사령관을 신임 합참의장에, 남재준(南在俊·육사 25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육군 참모총장에 각각 임명하는 군 수뇌부 인사안을 의결했다.

또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는 신일순(申日淳·육사 26기) 육군 참모차장, 1군 사령관에는 정수성(鄭壽星·갑종 202기) 1군 부사령관, 2군 사령관에는 양우천(梁宇千·육사 26기)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3군 사령관에는 이상희(李相熹·육사26기) 합참 작전본부장을 각각 중장에서 대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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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가 1년 남아있는 김대욱(金大旭·공사 15기) 공군 참모총장은 유임됐다.

이에 따라 최근 취임한 문정일(文證一·59) 해군 참모총장을 포함해 육해공군 대장 8명 중 공군 참모총장을 제외한 7명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자리를 옮기거나 전역하게 됐다.조영길(曺永吉) 국방부 장관은 2월 취임 당시 “군 수뇌부의 임기는 반드시 보장하겠다”고 밝혔지만 청와대의 의지에 따라 대규모 대장급 인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다음주 중 중장 보직인 국군 기무사령관과 해병대 사령관을 교체하는 등 중장 이하의 장성에 대한 전보 및 승진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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