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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25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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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자민련 조부영(趙富英) 부총재와 최근 민주당 탈당 선언을 한 안동선(安東善) 의원도 동참했다.
이 의원측이나 이 전 총리측은 “신당 등 정치현안에 대해서는 아무 얘기도 안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나 이날 회동에서는 민주당 신당 논의가 정몽준(鄭夢準) 의원 등 제3세력의 불참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에서 ‘신장개업’ 형식으로 갈 것이라는 관측하에 다각적인 대응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