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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2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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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는 "미국 정부는 극단분자들이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추가테러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믿을만한 징후를 계속 접하고 있다"면서 "그같은 공격은 당장 일어날 수 있으며 자살공격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국무부는 "우리는 특정 목표물이나 시간, 공격방법 등에 대한 추가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미국시민들이 개인적 안전에 대해서 경계태세를 가지라고 일깨우고 싶다"고 말했다.
워싱턴=한기흥 특파원 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