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구대성 단비같은 4승

  • 입력 2002년 6월 8일 23시 13분


구대성(33·오릭스 블루웨이브)이 모처럼 타선의 지원을 받아 승리투수가 됐다.

8일 나고야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다이에 호크스와의 홈경기.

구대성은 6회까지 홈런 2방을 맞았지만 삼진 6개를 잡아내며 5안타 3실점으로 호투,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의 유일한 1점대 평균자책 투수인 구대성은 평균자책이 1.51에서 1.74로 올라갔지만 시즌 4승째(3패)를 챙겼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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