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적인 프로 첫 우승
프로 데뷔 2년만인 95년 팬텀오픈에서 프로데뷔 첫 우승을 거둔 최경주는 빚을 청산하고 남은 500만원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랑의 결실
97년 득남한 최경주(가운데)와 아내 김현정씨가 아들 호준이를 돌보며 ’미래’를 얘기하고 있다.
▼든든한 스폰서
최경주(오른쪽)가 IMF관리체재하의 어려움속에서도 변함없이 후원해준 ’슈페리어’와 스폰서계약을 하고 있다.
▼한국인 첫 美 프로테스트 합격
99년 11월 한국 남자프로골프사상 처음으로 미국PGA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최경주(오른쪽)가 아내와 아들과 함께 공항에서 하객의 환영을 받고 있다.
▼컴팩클래식과 첫 인연
미국진출 첫 해인 2000년 컴팩클래식에 출전한 최경주는 공동 74위에 그쳤다. 지난해는 예선탈락했지만 3년만인 올해 컴팩클래식은 한국골프사에 영원히 기록되게 됐다.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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