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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14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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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수 밤11·05)이 최근 서울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연예인들이 숨기고 싶어할 수도 있는 부분을 떳떳하게 밝히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40% 이상이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대답했다.
응답자들은 성형수술 사실을 시인한 김남주, 열애설을 인정한 채림(사진)과 이승환, 류시원과 서지영, 가족사를 공개한 손지창 등에 대해 “예전보다 더 호감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