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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12일 2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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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지난달 초 미국 대사관 직원이 전화를 걸어와 “오노 선수와 백악관 인사 등의 e메일 주소로 한국 네티즌들의 욕설이 담긴 메일이 폭주했다”며 이에 대해 한국경찰의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상당수 e메일이 전국의 PC방 등지에서 발송돼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지난달 말 수사를 종결했다.
이현두기자 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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