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2월 22일 17시 2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민호는 대형 알루미늄판에 먹으로 익명의 얼굴없는 도시인을 그렸다. 박종갑은 검푸른 바다 위에서 부유하는 영혼들을 화폭에 담았다. 유근택의 목판 자화상(사진)도 매력적이다. 조각도의 거친 흔적이 마치 삶의 흔적처럼 보인다. 02-732-6458
이광표기자 kple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