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태생인 이 박사는 1963년 서울대에서 국내 처음으로 수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전북대 서울시립대 전남대의 수의학과 교수, 대한수의학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고 ‘수의내과학’ ‘수의진단학’ ‘우병학’ 등의 저서를 남겨 수의임상학의 태두로 평가받고 있다.
유족은 부인과 태인(泰仁·축산업) 태윤(泰閏·고양자치연대특위위원장) 태현(泰炫·논산이가축병원) 향희(香姬)씨 등 3남 1녀가 있다. 31일 오전 6시. 042-544-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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