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단골 리조트라더니”…직원이 몰래 투숙객 향수 ‘칙칙’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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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조트 직원들이 객실 청소 도중 투숙객의 화장품과 향수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품평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RedSkullxxx
태국 리조트 직원들이 객실 청소 도중 투숙객의 화장품과 향수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품평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RedSkullxxx

태국의 한 리조트 직원들이 객실 청소 중 투숙객의 개인 화장품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리조트는 유명 연예인들이 방문해 좋은 평가를 받아온 곳으로 알려졌다.

작성자 A 씨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객실 내 설치한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A 씨는 재미 삼아 객실 테이블에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직원의 비상식적인 행태를 목격했다.

영상=@RedSkullxxx
영상=@RedSkullxxx

영상 속 첫 번째 직원은 A 씨의 향수 냄새를 맡은 뒤 자신의 몸에 직접 분사했다. 이어 그는 토너 패드와 크림을 열어보고, 아이섀도를 꺼내 자신의 눈가에 발랐다.

그러면서 동료들에게 향수 냄새를 맡게 하며 “모르핀 같은 향이 난다”고 말하거나 선크림 제형을 두고 품평을 이어갔다. 다른 두 직원 역시 A 씨의 향수 냄새를 맡거나 화장품을 뒤적이는 등 소지품을 임의로 만졌다.

태국 리조트 직원들이 객실 청소 도중 투숙객의 화장품과 향수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품평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RedSkullxxx
태국 리조트 직원들이 객실 청소 도중 투숙객의 화장품과 향수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품평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RedSkullxxx

A 씨는 “유명 연예인이 머물렀을 정도로 신뢰도가 높은 곳이라 예약했다. 도난 피해는 없었지만 타인이 내 물건을 사용했다는 사실에 큰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리조트나 호텔에 묵을 때 조심해야 한다. 물건을 가방에 넣어 보관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일을 당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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