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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짠
[프로축구]신태용 '험멜-스투 올해의 선수'
업데이트
2009-09-19 00:00
2009년 9월 19일 00시 00분
입력
2001-11-23 01:42
2001년 11월 23일 0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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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 신태용(성남 일화)이 22일 스포츠투데이와 험멜코리아가 공동제정한 험멜-스투 올해의 축구대상 ‘올해의 선수’에 선정돼 골든슈와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올해 신인왕인 송종국(부산 아이콘스)은 신인상, 성남을 6년 만에 정상에 올려놓은 차경복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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