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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18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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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배구협회 부회장은 “선수선발제도는 각 실업팀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문제인 만큼 이사회에서 표결로 결정하기보다는 실업팀들의 합의로 문제를 해결해야만 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내년 대학졸업예정선수 선발제도와 관련해 현대캐피탈과 LG화재는 자유계약제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대한항공과 삼성화재는 드래프트제 유지를 주장하고 있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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