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 폭격 현장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주민들이 9일 미국과 영국의 공습으로 무너진 유엔 산하단체인 지뢰제거국 건물잔해를 불도저를 동원해 치우고 있다. 이번 공습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아프가니스탄인 여성직원 4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다.<카불(아프가니스탄)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