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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28일 2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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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용지 5장으로 된 이 문건은 △정계개편 가능성 △각 당의 대선후보군 △2002년 대선에서의 DJ, JP, YS의 선택 △현 정국에서 필요한 JP 행보 △JP 천재일우의 기회 △JP단일후보는 역사의 순리 등 6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자민련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은 이에 대해 “우리 당의 공식문건이 아니며 김 명예총재는 보고받은 적도 없다”면서 “김 명예총재 지시에 따라 문건 작성 경위 등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작성자로 지목된 C의원은 미국에 머물고 있어 연락이 닿지 않았다.
<박성원기자>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