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라이프]종합소득세 신고 인터넷으로 하세요

  • 입력 2001년 5월 23일 18시 27분


2000년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가 이달말 마감된다. 올해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가 작년보다 32.4%(48만명) 늘어 처음으로 신고를 하는 사람이 많다.

종합소득세 신고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인터넷 웹사이트 이용을 권할 만하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비용도 싼 편이다.

회계관리 솔루션 개발업체인 이카운트(www.ecount.co.kr)는 송현회계법인과 제휴, 종합소득세 무료 계산과 유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무료 계산 대상은 연간 매출이 4800만원 미만인 간이과세자와 4800만∼1억5000만원 미만인 일반과세자.

이 사이트는 이용자가 1만원을 내면 계산된 세액을 세무 전문가가 직접 검토해 준다. 또 추가로 1만원을 내면 신고서를 출력, 세무서에 신고하는 일까지 대행해 준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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