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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9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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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가는 244.30%나 올랐다.
거래량은 보잘 것 없다. 전날에는 불과 1만6000주 거래됐으며 현재는 14000주가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
이같은 연일 초강세의 재료는 신사업 추진.
회사측은 지난 4일 주가가 급등하자 조회공시를 통해 "신사업추진을 위해 CPN 지분출자 및 제3자 배정유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현 대표이사는 사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그 이전에 "사이버펄스네트워크의 지분 39.73%를 인수해 정보통신사업에 뛰어든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이같은 재료가 11일 상한가를 뒷받침하기는 다소 무리"라는 주장도 증권가에서는 제기되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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