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퓨처시스템 당분간 약세 불가피 투자보고서 잇따라

  • 입력 2001년 5월 9일 09시 23분


보안장비업체인 퓨처시스템이 당분간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기 어렵다는 투자보고서가 잇따라 나왔다.

9일 대신경제연구소는 1/4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친다며 투자등급과 목표가격을 하향조정했다. 기존 매수에서 시장평균(Market Perform)으로 투자등급을 한단계 내렸다. 12개월 목표가격도 2만 7000원 2만 1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강록희 선임연구권은 " 1/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고 주가상승을 가져올 모멘텀이 부재하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선 5월초 현대증권도 1/4분기 실적이 저조하다며 시장평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퓨처시스템의 1/4분기 매출액은 23억 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1%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억 2800만원과 4억 71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것도 역시 전년동기대비 80.9%와 16.9% 줄어들었다. 하반기 매출이 집중되는 업계의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시장의 기대에 못미쳤다는 게 현대증권의 판단이다.

9시 20분현재 퓨처시스템의 주가는 전일보다 50원(-0.3%)하락한 1만 8900원을 기록중이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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