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4월 26일 22시 1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시는 광주―인천공항 직항로가 개설되지 않아 관광객 유치와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이달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측에 각각 광주―태국 광주―오사카 노선의 부활을 건의했었다. 시는 앞으로 광주―상하이(上海) 직항노선 운항을 위해 중국 동방항공사측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에 난색을 표시한 대한항공측의 태국노선 부활도 계속 추진키로 했다.
<광주〓김권기자>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