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동의각건립추진위(위원장 손명석·孫明錫)는 허준과 이제마(李濟馬)선생 등 한의학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고 후세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5억원을 들여 동의각 등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등 1억여원과 시민 성금 등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동의각은 얼음골 400m 전방 900여㎡의 부지에 들어서며 허준과 이제마선생 등의 위폐를 모실 제단과 요사채 동의루 동의전시관 등도 함께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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