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는 공개 심포지엄이, 21~22일에는 일반반과 전문반으로 나눠 강좌를 진행하는 이번 워크샵의 강사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전문교육학교 칼아트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4년째 일하고 있는 김미란씨.
강좌 내용은 순수 미술과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의 관계를 설명하는 '컨셉트 아트', 헐리우드 공식에 입각한 스토리 구성을 보여주는 '스토리 보드', 영화 제작에 있어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레이아웃' 등으로 구성된다. '캐릭터 디자인'의 경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인기 캐릭터를 중심으로 그 제작 과정을 설명한다. 문의 3472-1630
오현주<동아닷컴 기자>vividr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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