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코 정상회담…경제협력 증진방안 논의

입력 2001-03-16 15:42수정 2009-09-2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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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밀로스 제만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담에서 김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에 대한 체코 정부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표명했고, 제만 총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양국 정상은 또 사회보장협정 체결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체코 국립미술관 내 한국관 설치사업이 연내에 실현되도록 공동 협력하고, 청소년 교류약정 체결도 추진키로 했다.

한국과 체코 양국은 정상회담 뒤 한·체코 원자력협력 협정 을 체결,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제조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원자력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확대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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