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2월 25일 18시 4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의원 273명 가운데 이한동(李漢東·자민련) 총리는 정부에 신고했고 서영훈(徐英勳) 적십자사총재의 의원직 사퇴로 의원직을 승계한 민주당 최명헌(崔明憲)의원은 승계시점이 1월이어서 이번 신고대상에서 제외됐으며 같은 당 김운용(金雲龍)의원은 대한체육회장 자격으로 별도 신고했다.
국회 관계자는 “매년 재산등록 1위를 기록했던 무소속 정몽준(鄭夢準)의원의 경우 보유주식 수는 늘어났으나 평가손실이 커져 액수가 줄어드는 등 주식시장 침체로 재산이 감소한 의원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