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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2월 25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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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또 “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1건씩 대출한도를 정하지 않고 기업별 총대출한도에 따라 돈을 빌려주는 관행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신용대출 정착을 위해 은행원이 정당한 절차를 밟아 신용대출한 돈이 부실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책임을 묻지 않고, 인사상으로도 담보대출을 취급했을 때보다 불리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지도하기로 했다.
<김승련기자>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