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트넷은 발주처 시공사 설계자 등 건설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들이 인터넷으로 정보를 주고받아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설계도면 등 각종 서류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뿐 아니라 온라인 화상회의, 원격 현장점검도 가능하게 해준다.
대림그룹과 대림엔지니어링 회장을 지낸 김병진대표는 “컨스트넷을 통하면 현장 관리비 및 운영비를 30%가량 줄일 수 있다”며 “인터넷 건설관리 서비스가 한국 건설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관리 능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566―6283
<이은우기자>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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