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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월 29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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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투신영업본부장은 ”CBO스페셜펀드는 목표수익률이 8―11%로 편입되는 후순위채권에 대해 장부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시가평가로 인한 수익률변동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김두영기자>nirva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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