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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월 9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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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6,7월 코스닥시자의 반등의 영향으로 20개 종목이 지정예고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주가감시팀은 "특히 자본금 16억원의 중소기업인 한일단조공업은 금일 하락하지 않을 경우 올 최초로 감리종목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일은 지난달 26일 이후 6번 상한가를 쳤다. 주가는 8일 종가(8만8300원)기준으로 96% 상승한 상태.
금일은 11시 50분 현재 1.47%(1300원)하락한 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리종목 지정예고는 최근 주가상승률이 65% 이상인 경우에, 감리종목 지정은 최근 6일간 주가상승률이 65% 이상인 경우가 연 3일간 계속되고 제 3일째 종가가 최근 30일 중 최고주가인 경우 이뤄진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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