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금감위,"경영개선 부진 공적자금 투입기관 경영진 교체"

입력 2001-01-09 10:56수정 2009-09-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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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9일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의 경영 개선계획 이행이 부진할 경우 경영진을 교체하는 등 강력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감위는 이날 국회 공적자금 운용실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대한 기관보고를 통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금감위는 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경영개선계획 이행실태를 수시 점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금감위는 서울보증보험에 대해서는 대우 계열사 및 일반 워크아웃 기업의 회사채 대지급에 충당할 수 있도록 공적자금을 추가 투입해 자금시장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대한생명과 관련, 현재로는 조기 경영정상화가 어렵다고 보고 공적자금을 추가 투입한 뒤 국내외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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