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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4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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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대신경제연구소의 최원곤 연구원은 "민영화 작업에 대해 노사가 완전한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한 채 잠정적인 유보결정이 이루어진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노조측의 파업철회 결정이 주가에 장기적인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금일 증시에서의 강세는 최악의 상황을 모면한 것에 대한 일시적인 안도감의 반영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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