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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23일 2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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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국제애니타운 페스티벌의 캐릭터로 97년 개발된 ‘애니와 투니’는 춘천의 상징인 호수와 산이 디자인돼 있고 춘천 인형극제의 ‘코코바우’는 요정의 표정과 고깔모자 등으로 어린이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널리 애창되고 있는 가요 제목과 같은 ‘소양강처녀’는 서민 한복을 착용해 춘천시민들의 정과 인심을 알리는 좋은 캐릭터로 평가되고 있다.
<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