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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26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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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나랑’코너에서는 애완견의 후각 청각 시각을 테스트해 주인에 대한 충성심을 알아본다. ‘랭크특급’은 소개팅에 여군이 나왔을 때, 여자보다 더 여성스럽고 이쁜 남자가 나왔을때의 상대방의 반응을 지켜본다. ‘결혼할까요’는 32세 남자와 27세 청순녀의 맞선을 지켜본다.
▼베스트극장―움딸<드라마·MBC 밤10·50>▼
‘움딸’은 죽은 딸의 남편과 결혼한 여자를 말한다. 장모(정혜선)는 외동딸 정희를 잃고 사는 사위(윤철형)와 함께 산다. 사위는 아내가 죽은 지 3년만에 윤형(양미경)과 재혼한다. 그냥 타인일 수도 있는 이들이 서로 사랑을 느끼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삼색 토크, 여자<교양·EBS 밤9·00>▼
‘여자 솔직함’에서 하이힐의 탄생 배경과 여자들이 하이힐을 신는 이유를 알아본다. 어떤 사회에서 하이힐이 유행하는지도 분석한다.‘여자 다다다(多多多)’코너에서는 하이힐을 신었을 때 아픈 곳, 하이힐을 신고 가는 여자에 대한 느낌 등 일반인의 생각을 들어본다.
▼제5원소<영화·SBS 밤10·55>▼
뤽 베송 감독. 브루스 윌리스, 밀라 요보비치 주연. 2259년, 사악한 인간 조그가 지구를 구하려는 외계인 우주선을 추락시킨다. 지구 과학자들은 우주선에서 발견한 세포를 분석해 완벽한 미를 자랑하는 처녀 릴루를 재생시킨다. 릴루는 지구를 구하는데 필요한 제5원소다.
▼콘서트초대<교양·KBS2 밤12·10>▼
70년대 스타 윤수일이 통기타를 들고나와 ‘환상의 섬’‘황홀한 고백’등 히트곡을 열창한다. 그룹 ‘여행스케치’가 ‘비틀스’의 ‘OB―LA―DI,OB―LA―DA’와 애틋한 풋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왠지 느낌이 좋아’를 부른다. 또한 강은철과 그룹 ‘소나무’의 열정적인 무대도 이어진다.
▼패션 스트리트 도쿄통신<오락·LOOK TV 오후5·00>▼
일본의 ‘네일 아트’에 대해 소개한다. ‘네일 아트’는 손톱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일본에서 여대생과 직장인들 사이에 마니아가 생길 정도다. 네일 아티스트 ‘무라야마 아오카’의 작품을 살펴보고 건물 벽의 그래피티를 네일 아트로 그리고 있는 요코하마의 사쿠라기 마을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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