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강력한 반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9500원(13.44%)이나 급등한 16만4500을 기록중이다.
SK텔레콤 역시 2만3000원(9.23%)나 뛰어오르는 등 강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삼성전자의 상승폭이 워낙 큰 바람에 1위 입성 3일만에 자리를 내주었다.
삼성전자의 이 시각 현재 시가총액은 24조8019억원이며, SK텔레콤은 24조2048억원으로 각각 시가총액 비중이 12.06%와 11.88% 씩이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