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유도]유도 조민선 3회전에…유성연 탈락

입력 2000-09-20 15:20수정 2009-09-22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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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유도스타’ 조민선(27·두산)이 3회전에 진출했다.

96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조민선은 20일 시드니 전시홀서 계속된 여자 70㎏급서 스카핀 엘레니아(이탈리아)를 맞아 접전끝에 우세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93, 95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거둔 조민선은 여자 유도 세계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

한편 유성연(24·한국마사회)은 8강진출에 실패했다.

유성연은 남자 90㎏급서 강호 코스타(아르헨티나)에 절반을 따내고도 아쉽게 기권으로 져 패자전으로 밀렸다.

에두아르도 코스타(아르헨티나)에 절반으로 앞서가던 유성연은 경기종료 50초를 남겨두고 상대의 빗당겨치기에 유효를 허용한 뒤 심판이 ‘그쳐’를 선언한줄 알고 힘을 빼고 있다가 곁누르기 공격을 당해 아깝게 한판패로 졌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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